기사 요약
블록체인이 '투자 민주화' 촉발시켜 [토크노미 코리아 2025]
"최근 촉발된 자산의 디지털화는 소액으로도 참여 가능한 투자 민주화와 유동성의 획기적 증대를 이끌었다." 김경호 한국딜로이트그룹 디지털자산센터 센터장…은 파이낸셜뉴스와 디지털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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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노미 코리아 2025’에서 김경호 한국딜로이트 디지털자산센터장은 블록체인 기술이 고액 자산의 디지털화와 토큰화를 통해 소액 투자자의 참여를 확대하고, 중개기관 없는 거래, 24시간 글로벌 거래 등 투자 민주화를 촉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자산은 지리적·시간적 한계를 넘어, 기존 전통금융의 구조를 변화시키며 국경 없는 금융 생태계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도 부각되었다.
추가 정보
관련 지표
| 지표 | 수치 | 맥락 |
| 24시간 거래 가능 | 상시 |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 특성 |
| 토큰화 자산 | 소액 참여 가능 | 고액 자산(부동산, 예술품 등) 분할 |
| 토크노미 코리아 개최일 | 6월 12일 | 파이낸셜뉴스·DAXA 공동 주최 |
- 디지털 자산 :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발행된 자산. 암호화폐, 토큰증권, NFT 등이 포함
- NFT : 대체 불가능한 토큰의 약자로,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
- 토큰화(Tokenization) : 실물 자산(부동산, 미술품 등)을 디지털 토큰으로 변환하여 블록체인에 등록하는 과정
- 탈중앙화 거래구조 : 중앙기관 없이 블록체인 네트워크 참여자 간 직접 거래가 가능한 구조
- 프로토콜 표준 : 특정 네트워크 내에서 토큰 발행 및 운영을 위한 기술/운영상의 규약
실제 사례
1. 삼성증권 STO 플랫폼
- 시점 : 2025년 2월부터 금융위 규제 샌드박스 기반 조각투자 발행 플랫폼 제도화 진행
- 발행 플랫폼 : 스몰 라이선스를 취득한 증권사(예: 삼성증권)가 부동산·미술품 등 기초자산을 신탁수익증권 형태로 토큰 발행
- 유통 플랫폼 : 토큰증권은 KRX, 장외거래, 자체 플랫폼 등에서 유통됨(30억 원 기준 구분됨)
- 법제화 흐름 : 2023년 → 2025년: 전자증권법·자본시장법 개정, 발행 플랫폼 제도화, 유통 플랫폼 제도화 순차 진행
- 특징 : 중앙집중형 계좌관리기관→전자등록기관→장외 중개업자 중심의 분산원장 기반 발행·유통 체계
2. 신한은행 X 블록체인 스타트업 (부동산 NFT)
- 사례 시점: 대략 2022년 전후로 '원신한 커넥트' 펀드 투자 및 NFT 기반 파일럿 수행 \
- 구조 및 파트너십
- 신한금융은 블록체인·NFT 기술 기업인 '블록오디세이'에 50억 투자
- 신한은행, 헥슬란트·버클 등과 협력해 정품 인증 및 부동산·예술품 NFT 발행 사업 진행
- 인천시와 공동으로 행사 입장권·쿠폰 기능 포함 NFT도 도입
- 목적
- 부동산 수익권을 분할 소유 형태로 NFT화하여 소액 투자자에게 기회 제공
- 대고객 서비스 강화 및 디지털 자산 생태계 확장
나의 의견
과거에는 고부가가치 자산, 예컨대 부동산이나 예술품 등에 투자하기 위해 수억 원의 자본금, 법률 지식, 그리고 오랜 거래 시간이 필수적이었다. 이는 일반 개인 투자자, 특히 자본금이 부족한 투자자들에게는 극복하기 어려운 장벽이었다.
이러한 구조를 바꾼 것이 블록체인 기술이다. 고가의 실물 자산을 디지털 토큰으로 쪼개어 발행함으로써, 자산을 소수점 단위로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100억 원짜리 빌딩을 100만 개 토큰으로 분할해 1개당 1만 원에 판매할 수 있다면, 누구나 부동산 자산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바로 토큰화(Tokenization)의 힘이다. 토큰화는 투자 대상을 다양화하고, 참여 문턱을 낮추며, 국경과 시간의 제약마저 허물었다. 24시간 글로벌 거래가 가능한 디지털 자산은 더 이상 소수의 특권이 아닌 대중의 기회로 전환되고 있다. 특히, WM(Wealth Management) 고객부터 개미 투자자까지 동일한 장에서 경쟁하고 협력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술 수용도가 낮거나 정보 접근이 어려운 X세대 이상의 투자자들은 여전히 국내 주식 위주의 자산 운영에 머무르는 경향이 있다. 이에 따라, 토큰화된 글로벌 자산 상품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투자 상품 교육 및 프로모션이 필요하다. 예컨대, "1만 원으로 뉴욕 부동산에 투자하세요"와 같은 직관적인 메시지를 통해 진입장벽을 낮추고, 글로벌 투자 기회를 확장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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