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여기에 얼굴 가져다 대보세요”…지갑도 휴대폰도 없어도 된다, 안면인식 결제 체험해보니 -
카드·휴대전화 없이 1초만에 결제 토스, 페이스페이 시범 운영 나서 네이버페이·신한카드도 준비 AI기술·FDS 활용해 보안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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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네이버·신한카드가 안면인식 결제를 앞다퉈 상용화하며 ‘휴대폰 없는 결제’ 시장을 열고 있다. 토스는 전국 편의점까지 확대해 범용성을 확보했고, 각 사는 라이브니스·FDS·3D 카메라 토큰화 등으로 위·변조 방지와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 중이다. 간편결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서비스 선점과 제휴처 확대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추가 정보
| 지표 | 수치 | 맥락 |
| 결제속도 | 1초 | 카페 결제속도 |
| 간편지급 이용건수 | 3,072만건/일 | 2024년 말 |
| 간편지급 이용액 | 9,594억 원/일 | 2024년 말 |
| 이용액 증가율 | +58 % | 2021比 |
| 신한 페이스페이 출시 | 2019년 | 최초 상용화 |
- 라이브니스(Liveness): 사진·영상·마스크 등 위조 얼굴을 회피하도록 실제 생체 여부를 판단하는 기술
- FDS(이상거래탐지시스템): 24시간 거래 패턴을 모니터링해 의심·사기 결제를 차단하는 보안 시스템
- 간편지급: 생체정보·비밀번호만으로 송금·결제가 가능한 지급결제 서비스(예: 페이스페이, 삼성페이)
- 토큰화(Tokenization): 실물 카드번호를 무의미한 난수(토큰)로 대체해 결제 시 유출 위험을 낮추는 방식
나의 의견
안면인식 결제는 편의점·대중교통처럼 소액 다빈도 결제가 이뤄지는 생활밀착형 채널에 빠르게 확산되면 기존 스마트폰 NFC 결제를 대체할 잠재력이 크다. 생체정보 보호 규제와 단말기 구축·유지 비용이 초기 확산 속도를 늦출 수 있지만, 선점 효과가 가져올 고객 락인과 결제·위치·소비 패턴 등 데이터 자산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 비용 부담을 감수하면서도 가맹점 확보 경쟁에 나설 것이다.
결제 매커니즘(기술) 자체는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금융사 별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범용성을 위해서는 결국 결제가 가능한 거래처가 확대되어야 한다. 지금은 애플페이 제휴처가 많이 확대되었지만, 초창기 도입 시기에는 편리한 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결제가 가능한 매장이 부족해서 사용자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초기에 발생할 단말기 비용 역시 무시 못할 수준이기 때문에 어떤 제휴처를 확보하느냐에 따라 경쟁력이 확보될 것으로 생각된다.
결국 안면인식 결제의 승부처는 3가지라고 생각한다.
1. 단말기 설치 비용을 줄이거나 보조하는 파트너십 모델
2. 대중교통, 프랜차이즈 등 네트워크 효과가 큰 가맹처 우선 제휴
3. 사용자 혜택(쿠폰/포인트)로 초기 트래픽을 확보하는 인센티브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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